ESTP 엣팁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 특징, 성격, 팩폭

 

 

ESTP 엣팁,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 수완 좋은 활동가형

 

ESTP, 저 INFJ 와는 완전히 다른 반대 유형입니다.

신기하게도 사회생활 하면서 만난 적 없고,

일상생활에 몇 분 계시답니다.

 

TMI지만 ESTP 엣팁 친구는

제가 MBTI와 성격유형, 심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랍니다.

아무래도 제가 꽤 내향적인 성격이라 그런지

쾌감과 스릴을 즐기고, 익사이팅한 성격의 사람을 보고

모두가 나 같이 살고 있지는 않구나~ 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반대로 엣팁 친구는 저를 소심하고, 답답하게 여기기도 했거든요. ^^;

 

엣팁 유형 친구들을 보면 에너지가 굉~장히 넘쳤습니다.

대체로 사회에 있어 편견이 적으며

매우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것 같아요,

한 번 사는 인생, 트레저 헌터가 되어

인생을 다채롭게 즐기며 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만큼 재능면에서도 다재다능한 듯,

1인분이 아닌 몇 인분까지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이 친구들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자기 관리와 외모에 관심이 많아 (+운동)

화려하게 생긴 사람이 많았어요.

자기 관리에 관심 없는 엣팁은 본 적이 없네요.

매우 즉흥적이며, 말 하나하나에 센스가 있고

유쾌한 점이 이 친구들의 장점 같습니다. 

 

 

이 포스팅 역시 사람 바이 사람이므로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

 

 

 

 

 

 

🧡

자존감이 높으며, 자기애가 강하다.

 

🧡

구구절절 길게 설명하는 것을 싫어하고,

간략하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을 매우 선호

답답한 거 싫어함.

 

🧡

내기를 좋아한다.

 

🧡

삶을 즐기며 산다.

 

🧡

스릴, 쾌감 있는 것을 좋아한다.

 

🧡

매우 빠르게 생각과 행동을 하고, 현실적이기 때문에

감정적이거나 우유부단한 사람에 대해 답답해하는 경향이 있다.

 

🧡

굉장히 솔직하다.

 

🧡

좋게 돌려 말하는 것을 못함.

때문에 말이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옴.

 

🧡

무대의 중심에 서는 것과 관심을 즐긴다.

 

🧡

오감이라고 부르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신경이

전부 예민하게 잘 발달되어 이를 통한 촉이 정말 좋은 편이다.

 

🧡

미래 지향적인 생각을 잘하지 않고

현재 지향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언제나 인생에서 현재, 바로 지금 이 찰나의 순간순간 마다를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여긴다.

 

🧡

공감 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

사교성이 좋다.

 

🧡

처음 보는 사람도 낯가리지 않고 잘 만난다.

 

🧡

해야 할 일을 미루고,

하고 싶은 일부터 먼저 하는 경향이 있다,

 

🧡

성격이 급해서, 가끔 불도저 같다.

 

🧡

마음 편하게 사는 편이다.

 

🧡

고집이 아주 세다. 

 

🧡

조용한 공간보다는 시끌벅적한 환경을 선호한다.

 

🧡

논쟁과 토론을 좋아한다.

 

🧡

연인이 될 경우, 애인을 지루하게 하지 않는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끊임없이 생각해 낸다.

 

🧡

다혈질이라 한번 하기 시작하거나 떠오른 건

무조건 그 즉시 해결해야 하며,

"속전속결"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유형이다. 

 

🧡

새로운 것에 자유롭게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

호감 가는 사람이 생기면

밀당, 빠꾸 없이 직진

 

🧡

인내심이 부족한 편이다.

 

🧡

문자보다는 전화 통화를 선호한다.

 

🧡

선입견이 없고

개방적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