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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쇼핑 후기

(1인가정 필수템) 브리타 정수기 2.4L 3년동안 쓴 후기

by Lee릴리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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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1인 자취생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브리타 정수기를 소개합니다. :)

제가 3년 넘게 잘 쓰고 있는 정수기인데요

필터만 갈아주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랍니다.

 

 

제가 쓰는 사이즈는 2.4 리터이며, 1~2인 가정에서도

부족함 없이 마실 수 있는 크기예요.

물 마시고 나면 계속 계속 수돗물을 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이 정수기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늘 생수를 주문해서 귀찮으신 분들께도 좋을 것 같아요. :) 

 

 

기존에 쓰던 제품이 화이트라

이번에는 블루로 주문해 봤습니다~

 

 

언박싱! ♥

 

 

 

박스 안에는

브리타 정수기 + 필터 1개 +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요건 필터!

 

 

 

역시 새거라 그런지 

전부 반짝반짝 깔끔하니 좋네요~ 

 

 

그리고!

브리타 정수기 구성들은 전부 분리하여

사용 전에 깨끗하게 설거지해주세요.

 

설거지를 마쳤다면 필터기 공기 빼는 작업을 해줘야 한답니다.

필터기는 이렇게 생겼어요. 

(필터는 브릭타 공식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정수기 안에 물을 가득 채우고

필터를 넣다 뺐다 하면서 공기 빼주세요.

저는 한 10번 정도 반복합니다. 

 

 

다음에는 필터 끼워놓고

수돗물을 가득 채워주면 OK!

 

 

물을 다 채웠다면

뚜껑을 덮고 스타트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계속 누르고 있으면 칸이 하나씩 올라옵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칸 하나씩 줄어드는데요, 

저는 필터 한 개당 약 2달은 쓰는 것 같아요.

 

 

 

하얀색은 3년가량 사용했고, 낡기도 했지만 

밑 부분이 금이 가서 물이 새고 있기 때문에

이제 새 브리타 정수기로 열심히 마시려고 합니다. ^^

 

 

3년 사용해 본 결과,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저는 문제 하나 없이 잘 마셨었고,

2.4리터가 원룸 냉장고에도 쏙 들어가는 사이즈다 보니

혼자 사는 1인 가정에 정말 딱 들어맞는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브리타 정수기를 사기 전에는 페트병 생수를 늘 사다 마셨었는데

이제 플라스틱 쓰레기도 나오지 않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너무 만족해요. ♥

 

 

단, 정수기 안에 끼우는 필터가 불량인 경우도 있으므로

공기 빼기 작업할 때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ㅠㅠ) 

제 경우에는 공기 뺄 때 필터 안에 있는 검은 가루? 들이 막 나오더라고요...

이 때는 브리타 홈페이지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브리타 정수기 2.4리터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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