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정 물건 대량구매 / 쟁이면 좋은것들 (+비추 물건)

 

 

 

 

점점 늘어가는 혼자 사는 자취생, 1인 가정

제가 살면서 대량구매 후 좋았던 물품과 비추천인 물품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물론 개인의 생활 방식 또한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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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정 물건 대량구매 / 쟁이면 좋은것들

 

1. 휴지, 냅킨, 물티슈

지난 코로나19  한창 유행이던 시기에 자가격리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때 대량으로 사뒀다가 빛을 발휘했던 물건이 바로 휴지와 물티슈였습니다.

개인의 휴지 일일 사용량이 어마어마한데, 특히 감기에 걸리거나

아픈 시기에는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죠.

유통기한이 따로 없기 때문에 휴지, 냅킨, 물티슈 같은 물건은 많이 사다 둘수록 좋습니다. 

 

 

 2. 일회용 마스크

마스크 또한 유통기한이 없기 때문에 대량으로 사놓으면 좋습니다.

계절성 알레르기, 혹은 먼지, 감기 예방 차원에서 두루두루 쓰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쟁이기 추천드립니다.

 

 

3. 라면

끼니 혹은 간식으로 찾게 되는 라면. 봉지라면, 컵라면 모두 해당입니다. 

직접 요리를 즐기신다면 파스타 면, 쌀국수 면도 많이 사다 놓으면 좋습니다.

물론 식품인 만큼 유통기한 확인 필수!

 

 

4. 냉동식품

유통기한에서 오랜 텀을 두고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

개인적으로 쟁여서 가장 편하고 좋았던 냉동식품은 만두, 피자, 떡, 볶음밥, 튀김류였습니다. 

 

 

5. 통조림 캔

통조림 캔의 경우 유통기한이 길기 때문에

대량 구매 시에 가장 좋습니다. (예: 햄, 참치. 토마토캔)

 

 

 

[ 대량구매 비추인 것 ]

1. 유제품

냉동 보관이 가능한 버터를 제외한 우유, 치즈, 요구르트, 푸딩

 

2. 바디로션, 팩 등 자주 쓰지 않는 뷰티 제품

쌀쌀한 날씨만 되면 여러 화장품 업체나 드럭스토어에서

바디로션을 할인해서 파는 경우가 많은데요

혼자 사는 1인 가정일 경우에는 바디로션 한 병당 보통 1~2년을 쓰게 되더라고요.

물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바디로션은 1 통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3. 인간 사료로 불리는 대량 과자 + 시리얼

한 때 SNS에서 유행했던 대량 벌크 과자를 많이 사시는데

대부분이 질리거나, 양이 너무 많아서 안 먹고 방치하다가

결국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자류, 시리얼은 대량보다는 1박스 정도 사놓고, 먹고 싶을 때 먹는 것이 좋더라고요.

이 것 역시 개인 식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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