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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와 만날 일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을지로3가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가게는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라는 곳으로
일본 곱창 철판구이 맛집이랍니다.
달달하면서 짭쪼름한 호르몬 구이를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을지로3가에서도 인기 맛집 중 하나입니다.
가는 길 약도는 하단 맵을 참고 바랍니다.
2,3호선 을지로3가역 10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메뉴판
믹스 호르몬, 부채살, 갈비살 여기에 숙주나물 추가 주문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기도 했고, 손님들이 줄지어 왔습니다.
다행히 카운터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주문하자마자 바로 철판에서 구워주기 때문에 메뉴도 금방 나옵니다.
믹스호르몬 그리고 부채살과 갈비살!
호르몬은 계속 먹다 보면 느끼해지기 때문에
숙주나물도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곱창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추가 주문은 필수죠. :)
이렇게 남녀 두 명이서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후쿠오카에서 먹던 호르몬 구이 맛이랑 비슷해서
호르몬 생각날 때마다 여기로 오고 있어요. 인기는 여전하네요.
고기랑 숙주나물이랑 이렇게 감싸서 먹어 보세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해져서 맛있습니다.
곱창 철판구이 혹은 일본식 호르몬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는 맛집으로, 한 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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