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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의24시간/일상 끄적끄적

미쳐버린 서울날씨

by Lee릴리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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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이상했다.

작년 이맘때쯤에 분명 난 초겨울 코트를 꺼내 입고, 스타킹까지 신고 다녔는데

밖에 나가면 늦여름 날씨가 따로 없었다. 마트 한번만 다녀와도 땀을 흘릴 정도였으니.

게다가 반팔을 입고 돌아다니거나 맨발에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니는 주민들..

오늘 비가 내림으로써 원래(?) 날씨를 찾아가나 보다. 

 

 

정확히는 다음 주부터 초겨울이 시작되는 듯....

코트랑 겨울 옷을 꺼낼 때가 왔구나. 

 

 

지구야 아프지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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