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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의24시간/맛집,카페

상왕십리 마라샹궈 맛집 : 마라전설 방문

by Lee릴리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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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생각나는 마라샹궈!

요즘 식욕도 없고 해서, 입맛 좀 돋울 겸 집 근처에 있는 마라샹궈 맛집

<마라전설 본점> 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마라탕보다는 마라샹궈파인데요. 

여긴 마라샹궈가 맛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상왕십리 맛집입니다.

 

 

마라샹궈가 먹고 싶을 때마다 방문하는 마라전설 본점을 소개할게요.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 신당 중간 지점에 있습니다.

센트라스에 있는 가게라 찾기 쉽습니다.

가는 길 약도는 하단 맵을 참고 바랍니다. :)

 


 

아직 저녁시간 전이지만 안에는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동네 맛집이라, 근처 사시는 분들이 자주 오시는 것 같아요. 

 

 

마라전설 메뉴판! :)

역시 마라샹궈는 마라탕의 볶음 버전이라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마라범벅은 뭘까요...?

이건 궁금하므로 다음 기회를 노려보겠습니다. ㅎㅎ 

 

 

마라샹궈 재료를 다 골랐다면 맵기 조절 후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는 매운 걸 잘 못먹기 때문에 1단계로 했어요. 

 

 

그리고 가득 채워져 있는 재료들!

하나 같이 다 신선했습니다.

 

 

이번에는 고기 없이 좋아하는 채소들만 담았습니다.

저도 취향 참 한결 같네요...

 

 

그리고 10분이면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나옵니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음료수 원하신다면 참여해 보세요!)

가게에서 먹고 갈까 했지만

역시 집에서 편하게 먹는 게 더 좋네요. ^^ ㅎㅎ 

 

 

집에 오자마자 바로 냠냠~ 

오래간만에 먹은 마라샹궈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역시 ㅎㅎ

맵기 1단계는 진라면 매운맛에 가까운 것 같아요.

신라면 보다는 덜 매운 느낌입니다. 

 

 

좋아하는 채소들만 담아서 그런지 전부 흡입했네요.

다음에 마라탕/샹궈 먹고 싶을 때 또 방문해야겠습니다. :) 

 

 

이상 상왕십리 마라샹궈 맛집 마라전설 방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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