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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의24시간/자취요리

자취생 초간단 요리 <명란 연어덮밥>

by Lee릴리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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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취생 초간단 요리 덮.밥!

 

 

이번엔 퇴근 후에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명란 연어덮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파스타만 만들었다보니 간만에 밥이 먹고 싶어졌어요.

퇴근하면서도 계속 밥 생각만 했네요. 

 

그리고 요즘 마트에서 파는 연어 신선한데 가격도 괜찮아서

연어 땡길때마다 사 먹고 있어요.

그냥 회로 먹어도 맛있지만,

이번엔 냉동실 정리좀 하려고 명란 연어덮밥으로 해봤네요.

평소 덮밥 좋아하신다면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재료 준비하기도, 만들기도 쉬워요.

 

 

 

[명란 연어덮밥 재료]

밥 한공기, 무순 조금, 연어 (횟감용), 명란젓

 

[연어덮밥 소스]

간장 2큰술, 쯔유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0.5큰술, 물 4큰술, 후추 조금

 

 


 

 

 

쯔유는 최근에 사로 샀는데

역시나.. 요 회사 꺼가 맛있어요.

마트 어디에나 정식 수입해서 팔고 있어서

구하기 쉽습니다. ㅎㅎ

다음번에는 이걸로 소바나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우선!!

위에 연어덮밥 소스 레시피대로 만들어 주세요.

설탕이 들어가기 때문에 충분히 녹여줘야 합니다.

 

 

 

그릇 위에 밥 한공기분 넣고

위에 깍둑썰기한 연어와 명란 1큰술 넣어 줍니다.

 

 

 

그리고 위에 데코 겸 맛을 좀 더 부드럽게 해 줄 

달걀 노른자도 넣어 줍니다.

날달걀 노른자는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선택 사항입니다.

달걀 깰 때 반으로 쪼갠 뒤

흰자는 조심 조심 흘려 보내주세요.

 

 

그리고 순무까지 소량 담아내면

명란 연어덮밥이 순식간에 완성됩니다. ^^

이 위에 만들어둔 소스 조금씩 넣어 먹으면 돼요~

명란 자체가 짜기 때문에 소량씩 넣어주세요.

 

 

재료들이 형형색색이라 예뻐서

먹기도 아깝네요... 쩝.. 

 

무순의 특유 매콤한 맛과

연어, 명란, 소스가 잘 어우러져

너무 맛있어요...!! 

먹다보니 짜긴 한데 ㅋㅋ 만족스러운 혼밥이었습니다.

남은 연어는 회로 먹도록 해야겠어요.

 

 

이상 명란 연어덮밥 만드는 법 레시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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