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수제 그릭요거트 <요요볼> yoyoball

 

 

밥 맛이 없는 날은 간단하게 간식을 먹던가 

혹은 그릭요거트로 때우고 있습니다.

다이어터에게는 맛있는 저녁은 없는 법입니다. (눈물)

 

제가 사는 동네에는 그릭요거트 맛집

<요요볼 yoyoball> 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오늘 오랜만에 퇴근길에 방문했답니다.

 

 

요요볼에서는 매일 직접 만들어내는 수제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를 팔고 있는데요

요거트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가는 길 약도는 하단 맵을 참고 바랍니다!

지하철 신당역에서 꽤 가까워요.

 

<요요볼 영업시간>

월~금 11:00 ~ 20:00

토 12:00 ~ 20: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포장 가능 / 배달 가능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간판 캐릭터 너무 예쁘지 않나요? :) 

 

 

내부에서 먹고갈 수 있지만 (테이블1+의자2)

협소하기 때문에 포장을 추천... 😭

 

요요볼 메뉴판입니다.

우측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그걸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

 

다양한 맛의 그릭요거트부터

드링크 요구르트, 샌드위치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베이글은 이번에 처음 보는거라 주문하려다

다이어트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원래 주문하려면 요거트로 했습니다. 허허  

 

 

그릭요거트 맛은 대부분 과일 베이스의 맛입니다.

지금까지 플레인, 살구 먹어봤는데

이번에는 플레인+과일 토핑 들어간 것으로 주문했어요~

 

 

그래놀라도 따로 주문 가능합니다!

 

 

요요볼 키오스크 :)

저는 목소리도 작고 결정장애 있어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게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허허

 

 

이렇게 포장해서 집에서 냠냠 했습니다.

과일은 청포도+바나나로 ^^

 

 

그릭요거트 하나당 허니스틱 1개가 포함이에요.

이건 웬만하면 1개 따로 더 주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ㅎㅎ

그릭요거트가 좀 신 편이라서 담백하게 먹어도 좋으나

저는 역시 좀 더 달달한게 취향이라서요. ♥

 

 

오늘의 칼로리 낮은 건강한 저녁❤️

 

 

 

요거트 좋아하신다면 요요볼 <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