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릴리의24시간/맛집,카페

신당 혼밥하기 좋은 쌀국수 맛집 <미분당>

by Lee릴리 2023. 4. 30.
반응형

 

 

이번에는 퇴근 후에 혼밥 하러 <미분당 신당점> 에 다녀왔습니다.

쌀국수 먹고 싶을 때 꼭 가는 곳인데

요즘 몸이 허한 것도 있어서 일찍 일 마치고 방문했답니다. :)

 

요즘 체인점이 들어난 것 같은데

여러 지점을 다녀봤지만 신당점이 가장 맛있었어요! 

고기 육수 특히 맛있는데다 고기 양도 푸짐해서

가격 면에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미분당 신당점 가는 길 약도는 하단 맵을 참고 바랍니다. ^^

2호선 신당역, 상왕십리 중간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분당 신당점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0:40

 

 


 

 

 

도착했을 때가 5시 반이었는데

인기 맛집이라 그런지 

제가 자리 잡자마자 곧 만석이 됐습니다.. ㅎㅎ

시간 잘 맞춰 왔네요.

 

참고로 주말에 웨이팅이 엄청 납니다.

여기 집 앞이라서 지나칠때마다

인기 맛집이라는 것을 실감해요... 평일 런이 답이다 (!)

 

 

주문은 가게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하고 결제 한 뒤

가게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번에 주문한 것은 차돌양지, 힘줄 쌀국수

가격은 12,000원

 

 

들어가면 점원분이 자리 안내해 주십니다. :) 

바 형태에 투명 칸막이가 있어 혼자 밥 먹기 좋은 환경 ㅎㅎ

자리에 소스와 수저 세트, 냅킨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 셋팅

 

 

키오스크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메뉴도 금방 나오는 편입니다. ^^

요게 차돌양지, 힘줄 쌀국수입니다.

고기가 수북이 쌓여있는 게 포인트...

위에는 청양고추가 살짝 얹어져 있는데 

매운 거 못 드시는 분은 빼고 드시면 됩니다.

뜨거운 국물 때문에 매운맛이 우러나더라고요 ㅎㅎ 

 

 

고기는 공기에다 따로 널어낸 다음 

냠냠... 

 

 

지난겨울에 오고 오래간만에 온 건데 

이번에도 역시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면, 숙주나물은 한번 더 리필이 가능해요.

이 것만으로도 양이 넉넉하지만 모자란다면 리필해서 드시길! :)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뜨끈한 국물이 겼는데,

미분당 쌀국수 깊은 국물로 힐링했네요. 

다음에 또 혼밥 하고 싶을 때 재방문해야겠습니다. 

 

 

이상 미분당 신당점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