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서울 카페투어!
이번에는 제가 명동 최애 카페로 꼽는 곳 <가배도> 를 소개할게요.
여기는 일본 여행온 느낌도 나고,
엔틱 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으로
간혹 생각날때마다 들르는 명동 카페랍니다.
다른 지점 (강남, 삼청동) 도 있길래 다 들러봤지만
역시 저는 명동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가는 길 약도는 하단 맵을 참고 해주세요~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가배도 명동점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포장 가능 / 무선인터넷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긴 밤이 되면 특히 예쁜 카페예요~
예쁜 조명과 대나무들이 심어져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게다가 가배도는 티라미수가 유명하고
커피뿐만 아니라 각종 차(tea) 들도 인기가 많답니다.
도심 안에서 힐링을 원하신다면
저는 가배도 <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가배도 메뉴판 & 가격>
주문은
초코 티라미수, 말차라떼, 바닐라라떼 이렇게 3가지로 했습니다.
여기 올 때면 늘 비슷한 메뉴만 주문하는 것 같네요.
그만큼 저의 고정픽 메뉴 ㅎㅎ
저희들의 메뉴 도착! :)
동글동글 컵들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감성 감성 ♥
말차라떼, 바닐라라떼 둘 다 맛이 깊은 데다
씁쓸, 달달한 맛까지 같이 있어 그렇게 달지 않고 맛있어요!
거기에 티라미수까지 더해지면 진짜 최고됩니다. ♥
그리고 여기 오시면 티라미수는 꼭 맛보셔야 해요. ㅎㅎ
개인적으로 초코 < 추천드립니다.
씁쓸+단짠의 맛이라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간답니다.
평일 퇴근 후에 간 거라
손님도 막 붐비지 않아 더욱 좋았네요.
참고로 인기 카페라 주말에 손님이 꽤 많을 거예요... ㅠ_ㅠㅋㅋ
느긋하게 즐기고 싶다면 저처럼 평일런을 노려보시길!
달다구리 먹으면서
마감 시간까지 열심히 수다 떨면서 시간 보냈네요...
이상 저의 명동 최애카페 가배도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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