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릴리의24시간141

이케아 기흥점 : 푸드코트/식당 메뉴 추천 지난 휴일, 언니네 가족과 이케아 기흥점에 다녀왔습니다. 전부터 이케아에 가보고 싶었는데 언니네 덕분에 방문했네요. 이케아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식당/푸드코트인데요 오늘은 메뉴 추천하고자 포스팅합니다. :) 물론 개인 취향에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했던 곳은 광명점인데 기흥점도 어마어마하게 규모가 컸습니다..! 인테리어 좋아하시거나 집안 내 소품 좋아하신다면 꼭 방문하셔야 할 곳이죠. ^^ 이케아 기흥점은 주말인데도, 사람이 막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5개월짜리 조카도 함께 했기에 불편함 없이 쇼핑할 수 있었어요. 환절기 알레르기 때문에 죽다 살아난 저입니다. ㅋㅋ 마스크 해지되어도 이 시기는 마스크를 맘 편히 벗을 수 없네요... 그리고 주목적이었던 .. 2023. 4. 4.
자취요리 레시피 <봉골레파스타> 만드는법 이번에는 오래간만에 아침밥으로 "봉골레파스타" 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평소에 만들던 알리오올리오에 모시조개만 넣으면 됩니다요. 근데 조개 해감도 필요하고, 만들기 은근히 귀찮은 요리라 이번엔 자취생 초간단 요리 2023. 3. 29.
디저트가 맛있는 충무로카페 <섹터커피 바> 여권 신청하러 중구청 간 김에 근처에 있는 충무로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극한의 내향인 I 라서 한번 외출시 여러 플랜을 다 돈답니다. ㅎㅎ 그래서 충무로 근처에 괜찮은 카페 없나 서치 해봤는데 역 근처에 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 리뷰도 괜찮고 디저트도 맛있다길래 여권 신청 후 바로 충무로 카페로 달려갔답니다. 가는 길 약도는 맨 하단에 첨부해 두었어요. [섹터커피 바 영업시간] 월~금 12:00 ~ 22:00 토, 일 12:00 ~ 22:00 (연락처 070-8866-4887) 섹터커피 바에는 생두를 직접 핸드 픽해 로스팅하며, 디저트는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들어준다고 해요. 저처럼 커피나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 2023. 3. 26.
뚝섬/성수맛집 <대림국수> 방문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꼬치국수 맛집 대림국수! 신용산, 을지로에도 체인점이 있다고 하는데 소품점 쇼핑 겸 성수로 온 거라 으로 방문했답니다. 뚝섬/성수맛집 찾으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온면, 비빔면이 맛있는 곳이랍니다. 밤에는 맥주와 안주도 팔아서 다음번에는 밤에도 와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인기 맛집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대림국수 메뉴판 및 가격입니다. 닭꼬치 구이랑 면, 덮밥을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든든하겠더라고요. ^^ 인기가 많아서 SNS광고도 많이 됐나 봅니다. 점심시간 피크일 때라 웨이팅이 꽤 있었습니다. 가게 앞에 붙어있는 표에 이름과 인원수 적으면 되는데 전화로 연락을 해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하면 가게 앞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됩.. 2023. 3. 23.
자취생 초간단 요리 레시피 <오므라이스> 아침밥으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봤습니다. 요즘 장을 많이 봐와서 재료들이 많아 행복합니다.. 전부터 오므라이스 먹고 싶어서 드디어 만들어 봤네요. 재료는 역시 저의 단골 재료인 냉동 야채, 켓찹, 돈가스소스, 밥 한 공기, 햄, 달걀 2개 되겠습니다. 부가적으로 파와 다진 마늘도 있으면 더 좋아요~ 맛과 향이 더 좋아진답니다! 위 재료는 오므라이스 1인분 기준입니다. 재료들은 다 한번에 볶아줘야 하기 때문에 그릇에 다같이 모아놨습니다. 한국인은 역시 파와 마늘이 빠질 수 없죠. 오므라이스에는 처음 넣어보는데 향이 아주 미쳤습니다. 앞으로 볶음밥 만들 때 무조건 넣어야겠어요. ^^ 우선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채소와 햄을 넣어 알맞게 볶아주세요. 그리고 파, 다진 마늘도 함께 넣어줍니다. 야채와 햄이 어.. 2023. 3. 22.
귀여운 감성! 뚝섬카페 <테디스오븐> 방문 언니와 둘이 오래간만에 자유시간 :) 성수/뚝섬투어 하기로 했습니다. 아기 없이 외출은 또 오랜만이네요. 뚝섬 라인에는 유명한 맛집뿐만 아니라 예쁜 분위기의 카페가 많기도로 유명하죠. 그래서 퇴근 후 혼자 들러서 커피 마시고 올 때가 몇 번 있는데요 요즘 핫플이기도 해서, 각 잡고 방문한답니다. 언니랑 저 둘다 맛집 그리고 카페... 엄청 좋아하는지라 카페를 안 갈 수가 없죠.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뚝섬카페 이랍니다. 가는 길 약도는 맨 하단에 첨부했습니다.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에서 가깝답니다. ^^ 이름처럼 아기자기한 귀여운 감성이 있는 카페였어요! 손님도 대부분 여자분들 아니면 커플이더라고요. 각종 디저트도 음료도 예뻐서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뚝섬역 인근에 있는 테디스오븐!.. 2023. 3. 21.
자취생 초간단 요리 <명란 연어덮밥> 오늘의 자취생 초간단 요리 덮.밥! 이번엔 퇴근 후에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을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파스타만 만들었다보니 간만에 밥이 먹고 싶어졌어요. 퇴근하면서도 계속 밥 생각만 했네요. 그리고 요즘 마트에서 파는 연어 신선한데 가격도 괜찮아서 연어 땡길때마다 사 먹고 있어요. 그냥 회로 먹어도 맛있지만, 이번엔 냉동실 정리좀 하려고 명란 연어덮밥으로 해봤네요. 평소 덮밥 좋아하신다면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재료 준비하기도, 만들기도 쉬워요. [명란 연어덮밥 재료] 밥 한공기, 무순 조금, 연어 (횟감용), 명란젓 [연어덮밥 소스] 간장 2큰술, 쯔유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0.5큰술, 물 4큰술, 후추 조금 쯔유는 최근에 사로 샀는데 역시나.. 요 회사 꺼가 맛있어요. 마트 어디에나 정식 .. 2023. 3. 19.
자취생 초간단 요리 <명란파스타> 요즘 올리고 있는 자취생 초간단 요리.. 전부 파스타 밖에 없네요 ㅋㅋㅋ 파스타를 좋아하면서도 만드는 법이 쉬워 집에서 자주 만들고 있기는 하지만 다음번에는 파스타가 아닌 다른 요리도 해봐야겠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또 자신 있는 명란파스타! 오일파스타에 속하지만 명란 하나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서 생각나면 요리해먹는답니다. 명란파스타 만들 때 명란젓은 마트에서 팔고 있는 반찬용 명란젓도 가능하고 튜브 형태로 된 것도 좋습니다. 저는 선물 받았던 명란이가 있어서 고걸 쓰기로 했어요. 재료 : 파스타 면 1인분, 편마늘, 올리브유, 명란젓 집에 생마늘이 없어서... 동결건조된 마늘, 파로 기름낼 때 써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5초 정도 불려주면 간 마늘이 완성돼요. 제 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요 냉동야채ㅋㅋㅋ.. 2023. 3. 17.
자취생 초간단 요리 : 일본카페의 맛 <나폴리탄> 아침 일찍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있길래 아점으로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만들어봤습니다. 나폴리탄은 일본 여행 갔을 때 꽤 맛있게 먹었어서 지금까지도 집에서 꾸준히 만들고 있는 요리랍니다. 이게 한 편으로는 저희 초등학생 때 급식으로 먹었던 켓찹 스파게티 맛이라 초딩 입맛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맛이에요. ㅎㅎ 오늘 만들어본 김에 초간단 레피시도 적어 보겠습니다. 스파게티 면 1인분, 야채 (피망, 양파), 소시지 (햄 가능) 켓찹 소스 (켓찹 적정량-저는 5큰술!, 돈가스소스 1.5큰술, 다진 마늘 1 티스푼, 미원 1 티스푼, 버터 한 조각) 이렇게 재료가 준비되면 파스타 면부터 삶아 주시고 프라이팬에 준비한 채소와 햄을 넣어 올리브유에 볶아 줍니다. 저는 이전에 사놓은 냉동야채가 이번에도 빛을 발휘합니다. .. 2023. 3. 14.